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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추천 많이 받았는데, 소음이 들려서, 크리스마스 소음 TV에서 해주는 걸 한참 보고, 바로 처음에 볼게! 라고 유료 결제. 소음악을 사랑하는 소년 미구엘은, 어릴 적 가족을 떠난 증조부를 위해서, 소음악을 싫어하는 가족 사이에서 몰래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트를 숭배하고, 가수의 꿈을 꾼다. 가수가 되기 위해 콘테스트에 본인이 되려는데 악기가 없어 에르네스트 악기를 훔치려다가 사후 세계에 가게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남미가 배경인 것도 사후 세계가 본인 오는 것도 독특했던 영화.어드벤처와 가족들의 이 이야기가 적절히 어울렸고 소뮤직도 꽤 좋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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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에서 인간세계로 건너간 네오는 주홍다리를 비롯해 사후세계를 표헌하는 색깔이 선명하고 예뻤다.후손들이 사진을 보면서 기억하고 기리지 않으면 죽은 이의 날에 인간세계에 갈 수 없으며, 산 자 가운데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 또한 관심을 끌었다.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